항공사 위탁수하물 검사장치(X선 검사장치)에 의한 필름 감광에 대하여

2001년 9월에 미국에서 발생한 동시다발 테러로 인하여 항공보안이 강화되고 미국을 비롯한 몇개국의 공항에서는 고감도 X선 수하물 검사장치를 도입하고 있습니다.

항공사에 위탁할 수하물 중 필름이 들어있는 수하물은 이 장치로 검사를 하면 필름의 할로겐 화은이나 필름을 담는 금속용기를 감지함에 따라 고감도 X선 스캔을 기동하여 미규정 필름이 감광되어 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지금 현재 나리타 공항에서는 해외의 타 공항으로부터 도착하여 다른 공항으로 환승하는 고객의 위탁 수하물의 검사를 위하여 일부 고감도 장치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체크인할 때는 위탁 수하물을 위하여 X선 검사장치가 ISO1600 필름에서도 감광되지 않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외국에서 환승하거나 체크인을 할 경우에는 고감도 장치에서 검사할가능성도 있으므로 미현상 필름이 있을 경우에는 기내 수하물로 들고 탑승하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또 해외의 일부 공항에 있어서는 기내 수하물의 경우에도 고감도 장치로 검사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그 공항 관계자나 항공사 종업원에게 필름이 감광되는 지 물어보는 것이 안전합니다.

감광되는 검사장치의 경우 필름을 수하물에서 꺼내 별도 검사를 받게 됩니다.